박희영입니다 구민께 드리는 말씀 구민의 날 기념사

구민의 날 기념사

제32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

2025. 10. 17.(금) 15:00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안녕하십니까. 용산구청장 박희영입니다.

제32회 구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구민 여러분을 모시고,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구민 여러분의 귀한 선택으로 시작된
민선8기 ‘새로운 변화 행복한 용산’의 여정이
어느덧 3년 4개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민선8기 용산은 변화의 기대감 속에서 출발하였고,
용산에 주어진 기회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쉼 없이 구민 여러분과 함께 달려왔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 직접 체감하실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
그 변화의 결실을 반드시 구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는 다짐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들이었습니다.

그 결과,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용산서울코어라는 새 이름으로,
올해 12월 기반시설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글로벌 핵심 도시 용산이 이제 눈앞의 현실로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용산공원 역시, 용산구민들이 보다 많이, 그리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용산어린이정원 내 스포츠필드 축구장과 야구장에 이어 테니스장까지, 구민이 우선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용산 전역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는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이 아니라, “SKY(서초·강남·용산)” 시대라고 할 만큼 용산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확실한 서울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저와 1,350여 공무원들은 우리 용산의 확실한 변화와 도약을 위해서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중요한 것은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 ‘바로 용산구민 여러분의 삶’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3년 4개월 동안 “모든 구정은 구민으로부터 비롯된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달려왔습니다.

구민께서 원하는 일이라면 과감히 결정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구민이 체감하실 수 있는 변화를, 구민 여러분의 삶 속에서 행복한 변화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스마트쉼터와 캐노피, 냉온사랑방 같은 구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한 인프라 확충은 민선8기 용산의 최우선 추진 과제였습니다.

특히 구민들의 민원이 가장 많았던 도로 열선은 민선8기 첫해 3개 구간에서 시작되어 올해 말까지 총 42개 구간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구민 여러분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국군재정관리단 체육시설은 단계적으로 개방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태원초 교육문화관은 수영장과 헬스장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4월 재개관한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수영장에 이어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수영장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용산의 4개 생활권 모두에서 공공 수영장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서빙고역 앞 장교숙소5단지 내 파크골프장과 도보트랙은 내년 상반기 개방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9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스크린파크골프장이 개장한 데 이어 올해 말 용문동 파크골프 퍼팅연습장을 포함하여 용산2가동, 한강로동 2개소에 11개 타석의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신규 조성될 예정입니다.

구민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나 건강과 행복을 누리실 수 있도록 생활체육과 여가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1월 대폭 개편한 청소체계는 우리 용산의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대표적 사업입니다.

일괄 수거 시스템을 도입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주7일 수거체계로 전환하여 주민 만족도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우리 용산구민들의 숙원사업인 주차 문제 해결도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해방촌 공영주차장 증축과 구(舊) 크라운호텔 부지 주차장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민선8기 기간 총 463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될 예정입니다.

구민이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한 민선8기의 여정은 지금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가 바로 어제 문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운영하겠습니다.

임기 초부터 준비해온 용산문화재단은 내년 2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장년 세대를 위한 ‘용산50플러스센터’와 어르신들을 위한 ‘용산시니어클럽’도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세대별 맞춤형 복지의 기반을 넓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용산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용산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설립 타당성과 후보지 분석을 토대로 차질 없이 건립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민들의 숙원인 신분당선 연장사업은 이촌역 경유와 보광역 신설을 포함해서 구민 여러분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남영역 출구 신설은 정부의 철도 지하화 계획과 연계되어 있지만,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구민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용산구민 여러분.
우리는 더 좋아질 용산의 내일을 바로 눈 앞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용산서울코어는 서울의 심장이자,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용산전자상가 일대는 AI와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혁신거점으로, 노들섬은 2028년 ‘글로벌 예술섬’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정부, 서울시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용산서울코어의 성공적인 완성은 물론, 철도 지하화와 용산공원 개방과 같은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민의 대변자로서, 용산의 품격과 발전이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용산구민 여러분.
지난 3년 4개월은 용산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실한 현실로 바꾸기 위한 대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변화는 행정에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구민 여러분의 애정과 참여, 민선8기에 대한 신뢰와 헌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 바로 여러분이 계셨기에 용산은 달라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용산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용산을 함께 만들어 주신 모든 구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와 용산의 1,350여 공직자 모두는 여러분께서 오늘 주셨던
함성과 박수, 또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용산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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